
이번에 리뷰해볼 제품은 연예인들이 많이 쓴다고 알려진 케이스 회사인 CASETiFY의 케이스이며, 요즘 인기가 많은 jOGUMAN STUDiO와 콜라보를 진행한 제품입니다. 리뷰에 앞서 CASETiFY와 jOGUMAN STUDiO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CASETiFY는 홍콩의 유명 케이스 제작 회사입니다. 2011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여러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많이 유명해졌습니다. SNS를 활용한 홍보를 활발히 진행하며, 최근에는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iPhone 케이스들을 메인으로 만들고 판매하며, 기종이 더욱 다양해져 Galaxy, Google Pixel 등 일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케이스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jOGUMAN STUDiO는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작은 스튜디오이며, 2017년 만우절에 시작하여 하찮은 공룡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캐릭터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캐릭터 자체를 못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이번에 CASETiFY와 콜라보를 해 케이스를 출시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알아본 정보를 기반으로 적어봤으며, jOGUMAN STUDiO에 대해서는 https://blog.naver.com/designpress2016/221442664604 이 인터뷰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케이스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클리어 케이스 jOGUMAN STUDiO Talk to the Hand 이며 CASETiFY와 대한민국의 jOGUMAN STUDiO가 콜라보하여 만든 케이스입니다. 하찮은 공룡들에 나온 캐릭터들이 케이스에 입혀진 제품이며,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Talk to the Hand 제품을 구매한 것입니다.

CASETiFY에는, 그 중에서도 iPhone 케이스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울트라 에코 케이스, 임팩트 케이스, 울트라 임팩트 케이스, 맥세이프 호환 미러 케이스, 클리어 케이스, 맥세이프 호환 임팩트 케이스, 맥세이프 호환 울트라 임팩트 케이스, 바운스 케이스 이렇게 8가지가 있으며, 울트라 에코 케이스, 임팩트 케이스, 울트라 임팩트 케이스를 제외하면 모두 맥세이프가 들어가 있습니다. iPhone 14 Pro 기준이며, 다른 기종에서는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저는 클리어 케이스를 사용 중이니 클리어 케이스에 대해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다른 케이스도 구매하게되면 그때 해당 케이스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리어 케이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클리어, 즉 투명 케이스이며 제품 설명에 따르면 변색 방지 소재로 제작되어, 깨끗한 투명감이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PC 소재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오는 장단점이 명확해 보였습니다.

우선 장점으로는 제품 설명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변색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고, 단점으로는 딱딱한 플라스틱같은 제질이라 탈착이 어렵습니다. 다만, 보통 케이스를 끼면 탈착할 일이 없어 아주 큰 단점으로 다가오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탈착할 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 아쉬운 점이긴 합니다.
CASETiFY 클리어 케이스 탈착은 iPhone 14 Pro 기준으로 말하면, 카메라 부분을 누르며 카메라쪽 케이스를 빼고, 전원버튼이 있는 오른쪽 면의 케이스를 빼면 반대쪽도 빠집니다. 하지만, 빼는 것이 힘든 편으로 뺄때 주의를 해야합니다.

CASETiFY의 설명에 따르면, 2m의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보호를 해주는 매우 좋은 보호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테스트해보진 않았으나, CASETiFY 케이스의 보호력 테스트를 최근에 많은 유튜버들이 진행하였기에 이를 통해 확인해보면 보호력은 좋습니다. 밀스펙이라 불리는 1x MIL-STD-810G 인증을 받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카메라 보호입니다. 카메라 주위가 카메라 렌즈보다 높게 설계되어 카메라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해줍니다. 이와 동시에 카툭튀로 인해 바닥에 놓았을 때 흔들리지 않는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하였는데, 케이스 자체가 두꺼워진 것이라 폰이 너무 두꺼워진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제품의 마감은 매우 좋았습니다. 물론 고가의 제품이니 좋은게 당연하겠지만 매우 깔끔한 마감을 보여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 iPhone과 좋은 일체감을 보여주고,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주로 마감이 안좋은 맥세이프 자석 부분의 마감도 역시 좋았습니다. 오히려 Apple 정품 클리어 케이스보다 더 깔끔한 마감을 보여주어 놀라웠습니다.
케이스에서 결정의 요인이 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디자인이죠. 기본적인 케이스의 디자인은 흔한 CASETiFY의 클리어 케이스와 동일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후면 중앙에 jOGUMAN STUDiO의 하찮은 공룡들 캐릭터 중 하나가 엿(Hand)을 날리고 있는게 있다는 것입니다. Talk to the Hand라는 이름이 케이스에 붙은 이유이기도 한데, 이 외에 여러가지 디자인을 고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디자인은 CASETiFY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이 제품을 고른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jOGUMAN STUDiO의 하찮은 공룡들 캐릭터가 그려져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상관 없이 만족할만한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디자인이 있으니 원하시는 디자인을 고르시면 될 것 같고, Talk to the Hand라는 케이스 디자인은 매우 깔끔하면서도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고르게 되었습니다.
장점이 많은 케이스이나 단점도 있었습니다. 풀PC 소재라 스크래치에 매우 약합니다.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벌써 스크래치가 많이 생겼고, 유광이라 빛을 비추면 눈에 띄는 편입니다. 잔 스크래치도 많이 생기고 큰 스크래치도 쉽게 생기는 편으로 소재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분명히 단점이며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음은 무게입니다. 케이스의 무게가 상당히 나가는 편입니다. 직접 무게를 재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케이스를 꼈을때 무게와 케이스 자체만 들었을때의 무게가 상당히 묵직하고 무거웠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스마트폰들이 너무 무거운데 여기에 무거운 케이스… 치명적인 단점 중에 하나일 것 같네요.
다음은 두께입니다. 케이스가 상당히 두꺼운 편입니다. 케이스가 두꺼워서 오는 이점으론 앞서 설명했다시피 엄청난 카툭튀를 상쇄시켜준다는 것인데, 이와 함께 전체적으로 너무 두꺼워지며 그립감에도 영향을 줍니다.

전체적인 평을 알려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제품 자체는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매우 높은 가격으로 인해 쉽게 추천드리긴 어려운 제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jOGUMAN STUDiO의 작품을 케이스에서 볼 수 있다는 것과 여러가지 디자인, 그리고 여러가지 종류의 케이스 중에 고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할인이 자주 진행되는 만큼 정가 구매는 추천드리지 않으며, 최소 15%는 할인을 받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뭐 사실… 사실 분들은 후기와 상관 없이 사실거잖아요? 이왕이면 할인을 최대한 받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포장에 진심인 CASETiFY. 제품 포장은 제품의, 브랜드의 첫인상을 결정해주는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감성적으로 매우 잘 채워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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